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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나이 잊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 볼륨감+관능적 몸매'에 남성게스트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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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나이 잊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 볼륨감+관능적 몸매'에 남성게스트 열광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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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나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잔디의 나이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금잔디가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금잔디가 출연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슈를 끌었다.

이날 금잔디는 '불타는 청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특히 79년생 나이 만 38세에도 불구하고 금잔디는 20대와 같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늘씬한 몸매 역시 불타는 청춘 남성게스트들의 마음을 훔칠 만 했다.

 

금잔디가 나이를 잊은 반전 볼륨감을 선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금잔디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행사의 여왕임을 우회적으로 알려며 '잘나가는' 자신의 입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실제 그는 한 달에 행사만 100여 개 가깝게 하면서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가수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트로트계의 차세대 '대세 인증 가수'로 소문이 나 있다.

팬들은 나이를 뛰어넘는 외모와 막강한 재력을 갖춘 금잔디를 고정게스트로 뽑아야 한다며 '불타는 청춘' 막내 멤버로 스카우트할 것을 요구 중이다. 과연 금잔디가 시청자들의 이런 요구를 받아들여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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