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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드림캐처 가수 벤 드디어 나왔다! 초고수 가창력, 선우정아 추정 레드마우스 꺾고 왕좌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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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드림캐처 가수 벤 드디어 나왔다! 초고수 가창력, 선우정아 추정 레드마우스 꺾고 왕좌 잡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2.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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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드림캐처가 '가창력 여왕' 벤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벤은 '복면가왕' 시청자들이 출연을 바라던 초고수 여가수 중 한 명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5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드림캐처와 네잎클로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투애니원의 어글리였다. 특히 드림캐처의 노래 실력은 관객들과 판정들을 사로잡을 만큼 뛰어났다. 시청자들의 드림캐처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가창력 여왕 벤이 드디어 출연했다면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복면가왕' 드림캐처가 노래 초고수 벤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실제 드림캐처의 노래 실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이였다. 청량한 보이스 속에서 폭발하는 고음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움까지 느끼게 했다.

시청자들은 드림캐처가 벤이 확실하다면 가왕이 교체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실제 벤은 '복면가왕'에서 여러 차례 거론된 노래 초고수였다. 하지만 거론만 됐을 뿐 그동안 출연을 하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벤의 출연은 '복면가왕'을 뒤흔들만한 출연자로 평가받고 있다. 과연 벤으로 추정되는 드림캐처가 선우정아로 추정되는 레드마우스를 꺾고 가왕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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