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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반도 향하는 태풍 솔릭에 '안전 요령' 관심' ... 태풍 시 지켜야 할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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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반도 향하는 태풍 솔릭에 '안전 요령' 관심' ... 태풍 시 지켜야 할 행동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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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제 19호 태풍 '솔릭'의 등장으로 태풍 경로와 규모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며 한반도가 태풍 솔릭의 위험 반원 안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면서 태풍 시 행동요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태풍은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으로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피해를 낳는다. 재산피해 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국민안전처가 제안하는 '태풍행동요령'을 알아부어 재난 발생 시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풍 안전요령 [사진=국민안전처]

 

태풍 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도시지역에 거주 중인 시민들은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한다.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한 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아야 한다. 이어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두는 것이 좋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않아야 하며, 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낡은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풍 안전요령 [사진=국민안전처]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논의하는 것이 좋다.

농촌 지역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경보 시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 따라서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이면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경우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의 위험이 커진다.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경우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므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이어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았다면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해야 한다.

태풍 이동 경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면, 시에는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침수된 집의 경우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시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마시고 전문 업체에 연락하여 사용해야 한다.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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