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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필수템 '립제품' 묻지 않는 틴트 VS 립타투... 강한 발색 만큼 '착색'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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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필수템 '립제품' 묻지 않는 틴트 VS 립타투... 강한 발색 만큼 '착색' 주의해야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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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올 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워터파크와 해변에서도 생기있는 입술을 유지해술 '립제품'이 SNS에서 각광을 받았다. 수 많은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여름철 바캉스 필수템은 '묻어나지 않는’ ‘지속력 강한’ 립 틴트와 립 타투였다.

립스틱과 다르게 틴트는 다방면으로 편리한 아이템이다.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일 수 있고, 밖으로 묻어나지 않는다. 다만 짧은 지속력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여러 브랜드에서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립 제품을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묻어나지 않는 틴트와 한번 바른 뒤 떼어내면 12시간에서 최대 24시간 발색 효과를 자랑하는 립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틴트의 경우 발색에 목적을 둔 만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사진=스킨에이지 립타투 / 베리썸 립타투 제공]

 

립 타투 제품 중 인기를 끈  '베리썸'의 '웁스 마이 립 틴트팩'과 '스킨에이지'의 '24H 뜯는 립타투' 모두 뛰어난 발색력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베리썸'의 '웁스 마이 립 틴트팩' 제품은 자신이 원하는 컬러를 내기 위해선 입술에 틴트를 발라 준 뒤 약 5~10분만 기다리면 된다. 이후 굳은 틴트를 천천히 떼어주면 자연스러운 느낌의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뛰어난 발색력으로 12시간 이상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

'스킨에이지'의 '24H 뜯는 립타투' 역시 '베리썸'의 '웁스 마이 립 틴트 팩'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틴트을 발라준 뒤 굳은 액체를 떼어내면 선명한 컬러가 24시간 가량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주변에 묻지 않고, 물에 씻기지 않아 워터파크나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러나 립 타투의 경우 착색과 자극을 피하기 어렵다. 양 조절이 어려워 본인이 뭔하는 모양으로 연출을 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풀 립이나, 그라데이션을 연출하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색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건조함을 잡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사진=비타민 립타투펜 / 페리스 잉크 더 벨벳 제공]

 

뛰어난 발색·지속력,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호평을 받은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묻어나지 않는 틴트로 이목을 모았다. 해당 제품은 발색력 강한 틴트라는 화제에 힘입어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인기 제품인 1호 품절대란 속 주의성분으로 황색 5호, 세틸피이지/피피지-10/1디메치콘, 황색4호, 페녹시에탄올, 적색104호의(1), 적색202호, 적색 201호, 향료, 피이지/피피지-18/18디메치콘 등이 발견되면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빼어난 발색력으로 주목받은 반트 36.5의 ‘비타민 립타투펜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주의성분이 5종 가량이 함유되어 있다.

지속력이 좋은 매트 립 제품과 립 틴트가 유행하면서 입술 착색을 또한 고민 거기가 되고 있다. 입술의 경우 특히나 미세한 주름이 많아 꼼꼼한 클렌징이 어렵다. 주름 사이사이에 색소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입술이 착색되거나 자극으로 트러블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틴트 성분을 녹여낼 수 있는 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틴트의 특정 피그먼트만 쏙쏙 골라내는 립 틴트 리무버를 사용하여 입술에 남은 틴트를 제거할 경우 피지선이 없어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층이 얇은 입술 피부를 지켜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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