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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폭우로 '가산동 싱크홀' 발생? 충청 남부·전남 '호우특보'...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른 서울날씨·광주날씨·부산날씨·인천날씨·대전날씨·제주날씨 전국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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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폭우로 '가산동 싱크홀' 발생? 충청 남부·전남 '호우특보'...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른 서울날씨·광주날씨·부산날씨·인천날씨·대전날씨·제주날씨 전국 날씨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31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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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오늘 역시 전국에 비구름이 가득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비구름의 남하 현상이 계속돼 충청도 등 중부 지역은 비가 그치고 남부 지역은 계속 내릴 전망이다. 가산동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폭우로 인한 발생 원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충청도와 전북, 일부 경상서부내륙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남부 지방과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한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분포해 있다.

 

8월 31일 기상정보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제공]

 

오늘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1도, 대전 22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9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로 관측됐다.

유일하게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는 북부와 동부 지역을 기준으로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충청 남부와 전라도, 경북 북부, 경남 북서 내륙에서 호우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들이 있다. 충청은 오늘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계속해서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호우특보'가 내린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강수가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다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 간의 폭이 매우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한 강한 구름대가 천천히 남하하고 있다. 여기에 강수대의 영향으로 각 지역별 강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산동 싱크홀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인천·경기북부는 비구름이 낀 상태로 흐린 날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약한 수준의 비가 이어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울산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많은 비가 내리겠다. 최대 150mm 가량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의 영향으로 울산 지역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부산은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정오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15∼28㎜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오늘 아침에, 충청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기상청의 태풍 예보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발생한 괌 제21호 태풍 제비가 31일 오전 3시 기준 괌 북쪽 약 480 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했다. 현재 21호 태풍 '제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으로 알려져 있다. 21호 태풍 '제비'는 다음 달 4일 오전 3시 경 오사카 남남서쪽 61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짐에 따라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오존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상태를 보이며,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나타났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함을 유지하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5m수준에 일 것으로 보인다. 연일 이어지는 강풍과 호우 속 산사태와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농경지와 저지대 침수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금천구 가산동에 대형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 계속된 폭우가 지적되고 있다. 연일 이어진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8월 폭우로 도로에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전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대전, 광주 등 침수 피해를 겪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대전날씨, 부산날씨, 청주날씨, 제주날씨, 대구날씨, 광주날씨, 인천날씨 등 날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선기상청 홈페이지 동네예보를 이용하거나, 기상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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