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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 27도 이어 제주 일부 지역 비소식 '일교차 커져', 태풍 망쿳 진로 '필리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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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 27도 이어 제주 일부 지역 비소식 '일교차 커져', 태풍 망쿳 진로 '필리핀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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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아침 경북 봉화의 기온이 9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아침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낮부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큰 일교차에 주의가 필요하다. 급변하는 날씨로 외출에 따른 옷차림이 필요하다.

11일 기상청 날씨누리 일기예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 17도, 경북 봉화나 장수 등지는 9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아침이 이어지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이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9월 11일 기상정보 [사진=네이버 기상정보 화면캡쳐]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부산 19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21도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6도로 관측된다.

이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엔 비소식이 있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까지 경상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지역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낮부터는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올라 급격한 기온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 순환이 원활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국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은 '나쁨', 오존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강타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을 태풍인 제22호 '망쿳(MANGKHUT)'이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호 태풍 망쿳의 진로는 현재 필리핀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망쿳의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47~56m에 달하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괌 북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는 태풍 망쿳은 15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화요일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칠레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펼쳐지면서 다수의 이동 인파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과 칠레의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도 수원시는 아침 구름이 많은 흐린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오후 8시에는 18도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 상태다.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질환 환자가 급증했다. 이어 메르스 확진 환자 등장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면역력 저하 및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옷차림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상청에서는 이를 위해 기상특보 및 예보, 날씨영상, 내일날씨, 주간날씨, 일주일 날씨, 주말날씨 등의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구, 대전,창원, 포항, 울산 등 각 지역별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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