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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구름 많아 '흐린 하늘', 남해안·제주도 비 소식 '예상 강수량은?'... 제22호 태풍 '망쿳' 괌→필리핀, 이동경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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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구름 많아 '흐린 하늘', 남해안·제주도 비 소식 '예상 강수량은?'... 제22호 태풍 '망쿳' 괌→필리핀, 이동경로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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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수요일인 내일(12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하늘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 경상 동해안, 강원 영동과 경상 내륙에는 비 소식이 예보돼 외출 시 우산 지참이 필수로 요구되고 있다.

9일 오후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을 관측됐다. 특히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항해와 조업 선박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늘(11일) 밤부터 내일까지 5-20mm 예상 강수량이 집계됐다.

 

내일(12일) 날씨 기상정보 [사진=네이버 지역별 날씨 화면 캡처]

 

내일(12일)의 아침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홍성 14도, 청주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목포 18도, 여수 20도, 창원 18도, 대구 17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포항 20도, 안동 15도, 울릉도·독도 18도, 제주 21도 등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다소 흐린 날씨는 모레(13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일부 내륙 지역에는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9월에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환절기 감기에 걸리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폭으로 오르내리면서 개인별 건강관리를 위해 외출할 때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운동, 수면시간도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내일(12일)의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홍성 26도, 청주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목포 28도, 여수 25도, 창원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포항 25도, 안동 26도, 울릉도·독도 22도, 제주 26도 등으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망쿳 이동 경로 [사진=기상청 태풍정보 현황 화면캡처]

 

현재 필리핀으로 향하고 있는 제22호 태풍 망쿳은 지난 7일 오후에 발생해 11일 오후 3시 괌 서쪽 약 540km 부근 해상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날씨누리의 태풍 정보에 따르면 태풍 망쿳은 내일(12일) 오후 3시 괌 서쪽 약 1090km 부근 해상을 지나 모레(13일)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30km 부근 해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태풍 망쿳은 오는 16일 중국 홍콩 남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으로 필리핀을 빠져나갈 예정이다.

제22호 태풍 망쿳의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 태풍이다. 태풍 망쿳의 현재 이동속도는 27km/h이며 중심기압 92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53m/s에 해당한다.

내일(12일)의 대기환경은 구름 사이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황사 ‘약함’ 단계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는 오늘날씨, 기상청, 날씨누리, 서울날씨, 강릉날씨, 대전날씨, 부산날씨, 청주날씨, 제주날씨, 대구날씨, 광주날씨, 인천날씨 등 날씨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리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동네예보에 접속하면 각 지역별 자세한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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