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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6년만 해외공연 '레볼루션 온 아이스'서 우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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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6년만 해외공연 '레볼루션 온 아이스'서 우아한 자태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8.12.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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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28)가 7개월 만에 아이스쇼에 섰다. 해외 공연은 6년 만이다.

김연아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개최된 ‘레볼루션 온 아이스’ 공연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중국 상화이 공연 이후 6년 만의 해외 공연이다.

지난 5월 올댓스케이트 2018을 통해 은퇴 이후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를 밟았던 김연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7개월 만에 다시 빙판에 올랐다.

 

▲ 김연아(오른쪽)가 지난 22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6년 만에 해외 아이스 쇼 무대에 올랐다. [사진=레볼루션 온 아이스 공식 트위터 캡처]

 

김연아는 첫 번째 무대에서 영화 '팬텀스레드'에 등장하는 의상실 속 실크 원피스를 입고 찰리 채플린의 음악에 맞춰 우아하면서도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김연아는 반전 매력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타이트한 블랙 컬러의 반짝이는 옷을 입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

레볼루션 온 아이스에는 김연아,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 제프리 버틀(캐나다),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제롱(프랑스) 등이 출연하며 데이비드 윌슨과 산드라 베직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무르시아 공연을 마친 김연아는 26일 라스팔마스 데 그란 까나리아에서, 오는 28일과 29일 마드리드에서 공연한다.

김연아는 ‘레볼루션 온 아이스’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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