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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김성령, 강렬한 여형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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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김성령, 강렬한 여형사로 돌아온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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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배우 김성령이 형사 역할로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우아함과 품격 있는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김성령은 ‘표적’에서 직감이 뛰어난 여경감 영주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 '표적' 김성령 스틸컷

드라마 '추적자'에서는 도도한 팜므파탈 매력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령은 영화를 위해 위해 강도높은 액션 훈련을 소화, 대역 없이 모든 신들을 소화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표적'은 오는 4월 3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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