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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탁재훈, 아늑한 제주도 집 공개에 진재영·윤진서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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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탁재훈, 아늑한 제주도 집 공개에 진재영·윤진서 떠오르는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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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미운우리새끼’ 탁재훈이 특별한 추억이 담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특히 탁재훈은 방마다 서로 다른 인테리어를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살이 이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탁재훈이 떠오르면서 방송을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한 진재영 윤진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6년 전, 당시 전 재산이었던 500만원으로 제주도 집을 계약한 이후 현재 은행 이자, 원금을 갚으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탁재훈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제주도에 위치한 탁재훈 집은 입구부터 김수미 이상민의 눈길을 끌었다. 높게 뻗은 야자수 나무가 심어져있는 제주도 탁재훈 집은 여유로운 휴양지를 가늠케 했다. 또한 탁재훈은 뒤뜰에서 상추와 파, 콜라비 등을 직접 재배하면서 프로 살림꾼의 면모도 과시했다.

사실 공기와 물이 좋기로 유명한 제주도로 거취를 옮긴 연예인은 탁재훈 뿐 아니다. 쇼핑몰 운영을 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재영이 대표적이다.

진재영은 지난달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그림 같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2017년 7월 제주도로 이사했다. 진재영의 제주도 집에는 수영장과 넓은 마당은 물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있다.

특히 ‘랜선라이프’ 유세윤은 “외국인 줄 알았다”면서 진재영 집을 부러워했다. 궁전 못지않은 럭셔리 집에서 오붓한 부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진재영은 지난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윤진서는 지난해 12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에 출연해 소소한 제주도 생활과 제주 하우스를 공개했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동갑내기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고, 이후 제주도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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