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1일 월요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타 호스트들과 외국인 여행자들이 만나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결혼 후 처음 신혼집을 공개하고 임신 6개월 차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며 무대로 향하고 있다. 임신 6개월 차에 계단도 조심조심 오르고 있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손부터 덥석 잡는 이 부부.

취재진의 요청으로 손하트를 만들었지만 다르게 이해한 것 같다.

정면을 한번 바라보더니 손가락을 맞대며 하트를 만들었다.

김소영의 웃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서울메이트3’에 연출을 맡은 황다원 PD는 “1화 스포를 하자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을 보면 결혼하고 싶어지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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