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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첫 주연작으로 나선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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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첫 주연작으로 나선 홀로서기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7.23 0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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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한 후 시간이 지나 제작발표하는 현장에서 그를 마주할 수 있었다.   

배우로 전향해 첫 출연을 알리는 만큼 말끔한 검정 슈트를 차려입은 모습이었다.   

대학시절 연기예술을 전공하며 배우를 꿈꿔왔다는 그는  

앞서 첫 작품에 대한 부담감 대신 믿어준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들에게 먼저 감사를 전했다. 

천만배우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배우 김향기와 신예 배우 신승호와 함께  

그가 선보일 열여덟의 순간은 어떨지, 
워너원 옹성우가 아닌 배우 옹성우로의 첫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열 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열여덟 소년 최준우(옹성우 분)가 겪는 폭풍우 같은 인생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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