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VIP 시사회 현장엔 앞서 영화 '사자'의 주인공(김주환 감독, 최우식, 우도환, 안성기, 박서준)들이 관객들을 맞이했다. 

그 후 연예계 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축하를 전하는 중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함성이 무대 먼 쪽에서부터 쏟아졌다.  

엄청난 함성의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BTS) 뷔였다.  

시사회 참석자 명단에 없던 그가 등장해 취재진들도 크게 놀란 분위기였다.  

놀란 취채진들과 팬들의 모습에 그도 웃음 지었다. 

이어 그는 짧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에게 응원을 전하며 
두 배우들과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깜짝 등장했던 그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영화를 보기 위해 퇴장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10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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