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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엑스원, 투표 조작 논란 속 데뷔한 X1의 기자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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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엑스원, 투표 조작 논란 속 데뷔한 X1의 기자간담회 현장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8.28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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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 발매 기념 데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데뷔를 알렸다. 

 

엑스원(X1)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들이 엑스원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데뷔를 알렸다.  

엑스원(X1) 김요한

이날 엑스원은 기자간담회와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콘서트를 같은 날 진행했다. 

엑스원(X1) 김우석

그로인해 현장 밖은 수 많은 팬들이 운집해 있었다. 또한 수많은 취재진들도 모여 있었다.  

엑스원(X1) 한승우

다만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인 이유는 조금 달랐다.  

엑스원(X1) 송형준

아무래도 '프듀X' 방영 중 불거진 투표 조작 논란 속에 데뷔하는 엑스원의 상황 때문이었다.  

엑스원(X1) 조승연

이에 관해 멤버들의 심정을 묻는 질문이 안 나올 리 없었다.  

엑스원(X1) 손동표

논란 속에 데뷔하는 엑스원의 멤버들은 침착했다.  

엑스원(X1) 이한결

논란에 관한 부담감보다는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겠단 심정을 전했다.  

엑스원(X1) 남도현

데뷔하는 엑스원에겐 큰 타격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침착한 모습을 보여 인상 깊었다.  

엑스원(X1) 차준호

현재 투표 조작 논란은 뜨거운 감자가 되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엑스원(X1) 강민희

검찰이 수사를 끝낸 이후 상황을 예견하긴 어렵다.  

엑스원(X1) 이은상

그럼에도 엑스원은 꿈꾸던 '비상'을 시작했다.  

엑스원(X1)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선발된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그룹 엑스원(X1)으로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며 데뷔한다. 비상과 QUANTUM LEAP, 2가지의 버전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FLASH'를 비롯해 가수 지코가 참여한 ‘움직여’등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엑스원(X1)의 미니앨범은 27일 오후 6시 발매하고 같은날 오후 8시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X1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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