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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정준영 단톡방' 이후 자숙 발언 재조명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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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정준영 단톡방' 이후 자숙 발언 재조명된 이유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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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정준영 단톡방' 주요 멤버였던 이종현의 근황이 '강제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박민정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온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 스포츠Q DB, 박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스포츠Q DB, 박민정 인스타그램]

 

박민정이 공개한 메시지 속 아이디는 'cnbluegt'로 이종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했다. 이종현은 '정준영 단톡방' 사건 이후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지만 계정 자체는 유지하고 있다.

이종현은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 재밌는거 많이 올려달라"라고 메시지를 남긴 후 이어 "뱃살 너무 귀엽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확인한 박민정은 이 메시지를 캡처해 "진짜 씨엔블루인가"라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 이종현은 지난 2월 클럽 버닝썬 사태로 불거진 논란에서 가수 최종훈, 정준영 등이 불법 영상물을 공유하던 단톡방에 참여한 멤버로 지목됐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친분은 있으나 이번 사태와 관련 없다"며 부인했으나 이종현이 '정준영 단톡방'에서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사진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비난이 이어지자 이종현은 소속사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반성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숙 중'인 이종현이 유튜버에게 쪽지를 보내며 '뱃살이 귀엽다'라는 등 성적 발언을 한 이번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사람 안 변한다", "빨리 탈퇴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하고 있다.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종현은 지난 2010년 밴드 그룹 씨엔블루 기타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8년 하반기 군에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복무 중 '정준영 단톡방' 주요 멤버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처벌 받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주식 부당매입 혐의로 법정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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