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청년경찰’을 끝으로 군대로 간 강하늘이 전역 후 복귀작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복귀를 알렸다. KBS2 새 수목드라마인 ‘동백꽃 필 무렵’은 강하늘의 복귀 뿐 아니라 공효진의 공중파 드라마의 복귀도 이목을 끌었다.
이번 주인공은 주연배우 강하늘과 ‘동백꽃 필 무렵’의 연출을 맡은 차영훈 감독이다. 강하늘이 차영훈 감독에게 자연스레 팔짱을 끼고 있다.
이에 의문을 가진 차영훈 감독 ‘이거 뭐야?’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강하늘의 미소를 보자 함께 미소를 짓는데,
고개를 돌리며 건치미소를 보였다.
옆의 강하늘도 묘하게 닮은 건치미소를 지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이 평범한 듯 안 평범한 용식(강하늘 분)을 만나 틀을 깨고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차영훈 연출에 임상춘이 극본을 맡은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손담비, 지이수,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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