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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아리아즈, 두 번이나 눈물 흘려야 했던 데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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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아리아즈, 두 번이나 눈물 흘려야 했던 데뷔 쇼케이스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0.25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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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Grand Op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가졌다. 

 

아리아즈는 연예기획사 스타제국이 레이블 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7년이란 연습생 기간을 걸쳐 정식 데뷔하는 기쁜 날이었다.  

하지만 아리아즈는 극과 극의 상황으로 두 차례 눈물을 흘려야 했다.  

멤버 별로 기간을 달랐지만 7년가량 연습생 기간을 걸쳐 데뷔한 만큼   

감격의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순간이었다.  

이어선 극과 극의 상황으로 멤버 주은의 데뷔 전부터 불거진 과거 논란으로 눈물 흘려야 했다.  

이에 주은은 깊이 뉘우치고 반성을 하고 있고 팀에 피해 가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을 전했다. 

아리아즈의 컴백은 순탄치 않았지만 연습생 기간만큼 탄탄히 준비해온 실력으로 '까만 밤의 아리아'란 노래 제목처럼 팬들 맘속에 널리 퍼져나갈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첫 번째 미니앨범 ‘Grand Opera’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아리아’란 주제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와 대조되는 댄스파트가 포인트인 곡이다. 아리아즈의 미니앨범 ‘Grand Opera’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리아즈의 멤버 주은은 데뷔에 앞서 '프로듀스 101'의 한 출연자를 험담 했던 것과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것이 폭로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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