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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생태관, 체험자료와 볼거리 보강하고 1년 만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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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생태관, 체험자료와 볼거리 보강하고 1년 만에 문 열어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0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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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있는 우포늪 생태관이 10일, 새 단장을 마치고 1년 만에 문을 열었다.

우포늪 생태관은 2008년 람사르총회 성공 염원을 담아 환경부 지원으로 지어졌지만 개관한 지 10년이 지나는 세월 동안 이렇다 할 체험거리가 부족하고 시설도 낡아져 생태관관 시설로 제 역할을 못했다.

이에 지난 해 창녕군은 국비와 도비 등 36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에 나섰다.

그 결과 우포늪 지형 및 지질, 우포늪 풍경, 우포늪 형성과정, 시청각 영상실, 주민 인터뷰 영상, 배 늪 등을 체험하는 공간, 수족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된 시설로 거듭났다.

우포늪.
우포늪.

 

개방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세진리,이방면 안리·옥천리, 대합면 주매리 등에 접해 있는 국내 최대 내륙습지다.

식물 800여 종, 조류 209종, 어류 28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80여 종, 포유류 17종 등이 한솥밥을 먹는 생태의 보물창고로 1998년 3월 2일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됐다.

람사르 협약은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우포늪 생태관. [사진=창녕군/뉴시스]
우포늪 생태관. [사진=창녕군/뉴시스]

 

우포늪을 비롯해 목포늪,쪽지벌,사지포,산밖벌을 통틀어 넓은 의미로 우포늪이라고 한다.

철새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겨울이다. 큰기러기,고니,청둥오리,쇠오리 등 겨울철새들이 일출 때와 일몰 무렵에 하늘을 나는 모습이 장관이다. 우포늪 탐조여행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이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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