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양효진이 지난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공을 때리고 있다.
V리그 여자부 최고 센터 양효진은 이날 팀 내 최다 26득점과 51.1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현대건설의 4연승을 이끌었다.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가던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맹공 속에 대역전승을 일궜다.
호흡도 척척, 동료까지 다독인 양효진. 4연승 선봉에 양효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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