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모드 ‘팀 릴레이 챌린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8일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팀 릴레이 챌린지는 기존 ‘팀 릴레이’ 난이도를 더 높인 콘텐츠로 3인 파이터로 구성된 2개 팀을 사용해 제한시간 내 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입히는 게 목표"라며 "팀 릴레이 챌린지에서는 기존 필살기 위주 플레이 보다는 전략적으로 파이터를 구성해 사용하도록 변화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속성의 전당’ 역시 기존 ‘속성 강림’에서 더욱 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며 "제한시간 최대 150초 내 몬스터들과 보스를 처치해야 하며 파이터들의 속성과 각 종 버프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OF 올스타 패스’도 눈에 띈다. 새로운 배틀패스 시스템으로 시즌 내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패스 포인트를 누적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규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00 세스 슈퍼미션>에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00세스 파이터와 스페셜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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