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펠리페 알톤 반데로(32)가 분전했으나 안산 OK금융그룹은 졌다.
펠리페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팀 내 최다 29점을 기록했다.

2017년 수원 한국전력, 2018년 의정부 KB손해보험, 2019년 서울 우리카드를 거쳐 2020년 OK금융그룹에 둥지를 튼 펠리페다.



V리그에 생존하는 이유를 증명하듯 공격의 47.29%를 점유했다.



강력한 서브.




204㎝ 큰 키를 활용한 블로킹이 높다.


디그 9개까지 더한 펠리페.
그러나 팀은 5세트 접전 끝에 져 선두 탈환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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