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여기어때가 ‘제6회 숙박대상’을 시상, 지난 한해 고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상위 1% 숙소를 공개했다.
최문석 대표가 이끄는 종합숙박·모바일티켓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는 13일 6번째 열린 숙박대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대상은 숙소 이용객 평균평점과 예약규모, 방문의사를 표현한 ‘찜하기’ 총수 등을 고려, 고객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발표하는 행사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숙소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숙박대상 수상 숙소는 총 235곳. 호텔과 리조트, 펜션과 캠핑, 게스트하우스와 한옥, 중소형호텔(모텔) 등 다양한 형태 시설이 포함됐다. 여기어때는 해당 숙소에 상패를 전달, 앱 내 상품 페이지에 ‘숙박대상’ 앰블럼을 부착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취향대로 머물다’라는 고객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태준 모든 제휴점에 감사하다”며 “상생이라는 목표 아래 더욱 발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숙박대상 숙소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유형별 대표 숙소를 골라 숙박 상품 40개를 할인된 가격에 안내한다. 행사는 오는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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