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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SR, 서울농협과 공동사회공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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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SR, 서울농협과 공동사회공헌 실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5.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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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지난 2월, 서울농협과 공동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바디프랜드가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 13일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함께 강동구청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기부한 물품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NH농협의 식자재 및 생필품이 담긴 ‘행복나눔상자’로, 구암 구립경로당, 상일동 구립경로당,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 등 강동구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3곳에 전할 예정이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 2월 협약을 통해 △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사회공헌 협약 이후 지난 3월, 4월 두 차례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갖는 나눔 행사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본사 소재지 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 6년째 기부와 후원활동을 진행 중이고, 지난 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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