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에 속출하는 부상자를 지키는 유니크 영웅 ‘라이프 가드 유즈’가 등장한다.

남궁훈, 조계현 대표의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유니크 영웅 ‘라이프 가드 유즈’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라이프 가드 유즈는 ‘서큐버스 모험가 유즈’와 서큐버스 모험가 유즈’와 동일 인물로 해변에 속출하는 부상자를 위해 라이프 가드 봉사를 시작한 캐릭터다. ‘해변의 과학자 소히’가 나타난 이후로 일손이 급격하게 부족해졌던 라이프 가드 부서는 ‘유즈’가 봉사를 시작한 이후 지원자가 부쩍 늘어 안전을 되찾았다는 후문이다.  

신규 영웅 추가와 더불어 다음달 1일까지 ‘라이프 가드 유즈’, ‘서큐버스 영애 비앙카’, ‘용사교 교주 베로니카’, ‘구미호 신선 가람’과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악몽 월드 11 기록되지 않은 세계 파트2’와 스토리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신규 월드 추가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데일리 이벤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인게임 보상 및 ‘포인트’를 지급한다.

여기에 16 시즌 길드 레이드 ‘해저 탐사’를 추가하고 지속성 영웅만 입장할 수 있는 ‘땅의 미궁 시즌4’와 무속성 영웅만 입장할 수 있는 ‘무의 미궁 시즌 4’를 4주간 진행한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신규 유니크 영웅 라이프 가드 유즈와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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