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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북·남미 지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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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북·남미 지역 서비스 시작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6.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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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의 ‘아이온’ 클래식 서버가 미주 지역까지 진출했다.

김택진 대표의 NC소프트는 24일 “NC 북미 법인 NC웨스트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23일 북미와 남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2008년 11월 국내 출시 초기에 선보인 던전과 사냥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필드에서 캐릭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NC는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0으로 설정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아이온 클래식은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3일·30일·90일 단위 이용권을 구입해 플레이를 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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