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장항준 영화감독 등 유명인사들이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한다.
허인 행장의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비대면 라이브 강연으로 '청소년의 멘토 KB!' 꿈꾸는대로 시즌9을 시작했다. 타일러는 700명 가량 되는 교사, 학생들에게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타일러 외에 박세리 감독, 존리 대표, 장항준 감독,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 한재권 한양대 교수, 김경일 아주대 교수 등 셀러브리티들이 이달 강단에 선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언택트로 진로콘서트(멘토링)를 총 13회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진로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전국의 학생 3만여 명이 여러 분야의 멘토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역량 개발 방법 등을 배우고 본인의 미래를 고민할 기회를 가졌다.
김진영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성장하는 역량을 갖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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