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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데뷔' JYP 신인 걸그룹, 공개 전부터 관심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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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데뷔' JYP 신인 걸그룹, 공개 전부터 관심 모인 이유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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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ITZY)를 이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걸그룹이 내년 2월 데뷔한다. 3년 만의 신인 걸그룹 출격을 앞둔 JYP가 데뷔 전 독특한 마케팅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JYP는 지난 8일 오전 0시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새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걸그룹 명가'로 불린 JYP가 4세대 선두 그룹으로 떠오른 있지 이후 3년 만에 론칭하는 국내 신인 걸그룹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JYP가 새롭게 선보이는 독특한 마케팅 방식이다. 9일 JYPn 채널은 신인 걸그룹에 대해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하는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미래를 쟁취하라(GRAB YOU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판매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으로, 사전 판매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작 및 구입이 불가능하다.

JYP는 "신인 걸그룹의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 미지의 프로모션은 지금까지 수많은 걸그룹을 성공시켜온 JYP의 패기와 자신감 그리고 K팝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2022년 2월 그룹 데뷔 시점에 발송되며 한정반 CD,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데뷔 후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해, 가능성을 알아보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JYP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를 위해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데이식스 영케이 등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최정예 스태프들이 뭉친 '드림팀'이라는 설명이다.

JYP는 "수년간 다져온 노하우에 시도와 발전을 더해 색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무궁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기대 이상의 파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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