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1’이 24일 예정된 ‘2021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게임 내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20일 "이번 이벤트는 KBO리그(프로야구) 최고 축제 올스타전을 컴프매 LIVE 2021과 함께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플레이 재미는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먼저 게임에 매일 출석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접속 보상’이 향후 한 달간 펼쳐진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 내 출석 일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AP’와 ‘캐시’는 물론 구단 전력 강화에 필요한 ‘특수능력변경권’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누적 출석일수가 최종 단계에 이를 경우 최고급 게임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위시 몬스터 선수 영입권’까지 획득할 수 있다. 평소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를 최고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는 오는 8월 1일까지 올스타전을 주제로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팀별 미션’과 ‘개인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플레이 결과에 따라 각각 ‘올스타 티켓’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이 획득한 올스타 티켓은 몬스터 선수, '업그레이드 시도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룰렛 게임’에 사용되며, 누적 사용 결과에 따라 이번 올스타전 이벤트 한정으로 제작된 ‘드림/나눔 올스타 배지’까지 선물로 주어진다. 

컴프매 LIVE 2021은 유저가 KBO리그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존하는 모든 구단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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