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넥슨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케이스를 연다.
이정헌 대표의 넥슨은 28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로맨틱 썸머’ 온라인 쇼케이스를 다음달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 앞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시원한 여름을 연상케 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부터 1,2부로 나눠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 박상연 디렉터, 손승목 넥슨 사업팀장, 버츄얼 유튜버 라니, 게임캐스터 레나가 출연한다.
1부 행사에는 박상연 디렉터가 1.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로 진행하는 ‘로맨틱 썸머’ 업데이트 내용을 밝히고 올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그간 유저들이 요청했던 내용들에 대한 업데이트 계획을 깜짝 공개한다.
이와 함께 2부 행사에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송승목 사업팀장과 라니가 등장해 서비스 1.5주년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 및 선물을 대거 밝힐 예정이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유저분들이 ‘카운터사이드’에 보내 주신 많은 사랑과 성원에 하루 빨리 보답하고자 1.5주년 쇼케이스를 마련했다”며 “즐겁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운터사이드’의 1.5주년 기념 ‘로맨틱 썸머’ 온라인 쇼케이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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