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블소2)’가 인게임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택진 대표의 NC소프트는 12일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가 신규 영상 ‘인게임 클래스 플레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검과 도끼를 든 두 캐릭터가 다양한 무공과 연계기를 구사하며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막은 이후 반격할 수 있는 블소2 특유의 자유 액션이 구현된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NC는 블소2 슬로건 ‘액션MMO의 시작’을 공개했다. 국내 멀티플랫폼 MMO 게임 중 최고 수준의 자유 액션 시스템을 구현한 블소2의 특징을 담은 슬로건이다. 이용자는 날아오는 화살을 피하거나 공격을 방패로 막는 등 기존 MMO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블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2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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