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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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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8.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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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이 신규 영웅 등급 몬스터 2종이 포함된 새단장에 나섰다.

송재준, 이주환 대표의 컴투스는 13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및 스펠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으로 짜릿한 전략 전투의 재미와 함께 스릴 넘치는 관전의 묘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몬스터 2종과 소환사 스펠 1종을 추가하며 더욱 다채로운 덱 전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먼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속 인기 몬스터인 물 속성 ‘해적선장’의 각성형 ‘갤리온’이 영웅 등급 신규 몬스터로 등장했다. ‘갤리온’은 아군 전체에 공격력 강화를, 적 전체에는 방어력 약화를 거는 스킬을 지닌 지원형 몬스터다. 스킬석에 따라 지속 시간 혹은 적중률 증가, 추가 효과까지 쓸 수 있어 다양한 덱 전략 구상에 활용될 수 있다.

어둠 속성의 영웅 등급 몬스터 ‘디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디아스’는 적 전체를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회복 불가 효과까지 거는 강력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최대 체력이 높을수록 피해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룬 효과를 통해 전투의 핵심 역할로 성장할 수도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희귀 등급의 소환사 스펠 ‘불완전한 부활’은 최근 사망한 아군 몬스터를 부활시킨다. 죽은 몬스터를 다시 전장에 투입하는 강력한 효과로, 전황을 단번에 뒤집는 역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 밸런스 조정도 진행했다. 다양한 몬스터들의 스킬 및 스킬석 효과 등을 조정해, 더욱 개선된 전투 상성을 제공한다.

백년전쟁은 최근 이벤트 매치인 ‘월드 쇼다운’을 성공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e스포츠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대규모 글로벌 대회를 추진해 전 세계의 더욱 많은 게임팬들에게 백년전쟁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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