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2 00:25 (금)
프랑스 부르고뉴 '르로아(LEROY)' 수입, 하이트진로 와인 라인업 확대
상태바
프랑스 부르고뉴 '르로아(LEROY)' 수입, 하이트진로 와인 라인업 확대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8.20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름만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르로아(LEROY)’ 와이너리와 손 잡고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20일 "프랑스 브루고뉴의 전설적인 와인 르로아 23종을 출시한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르로아 와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르로아 와인을 ‘세계 최고의 와인’ 1위로 선정하며 "장기 숙성력과 강렬함을 지닌 와인"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또 2020년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르로아 1994년 빈티지 한 병이 약 23억 원에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톱10'에 들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세계 최고 와인을 만드는 도멘 르로아는 ▲ 부르고뉴 최초로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농법 도입 ▲ 오래된 나무 가지를 잘라 삽목해 포도밭 재생산 ▲ 줄기 끝 부분을 잘라내지 않아 나무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 손 수확과 두 번의 선별 작업을 거친 최상의 포도 사용 ▲ 병입 방식으로 산소 침투를 최소화하는 등 르로아만의 원칙을 150년간 지켜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1868년에 설립된 ‘메종 르로아’는 창시자의 손녀딸 랄루 비즈 르로아가 17세에 물려받은 뒤 절대 미각, 엄격한 품질 관리 등을 인정 받아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랄루 르로아는 1988년 22헥타르 규모 포도밭을 구매한 후 도멘 르로아를 추가 설립, 희소 가차가 높은 와인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1974년부터 199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도멘 로마네 꽁띠(DRC)' 공동 경영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올해로 와인 경력 66년인 랄루 르로아는 “진정으로 와인 맛을 알게 된다면 단순히 와인을 마시는게 아니라 깊은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메종 르루아 와인 총 11종과 도멘 르루아 와인 총 12종을 수입, 한정 수량으로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부르고뉴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도멘 르로아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간 약 2700케이스 생산하는 르로아는 국내에 한정 수량만 들어와 와인 수집가 및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