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컴투스 ‘워너비챌린지’가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몽환정원’을 공개했다.

송재준, 이주환 대표의 컴투스는 27일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몽환정원 네 번째 이야기 ‘꽃잎 나리는 날에’를 새롭게 추가했다. 몽환정원은 ‘워너비챌린지’의 또 다른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콘텐츠로 이번 Part4에서는 신라시대 화랑으로 변신한 하우스메이트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몽환정원 part4는 현재의 시공간이 아닌 서라벌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만큼 색다른 콘셉트의 4인 4색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캐릭터 ‘하현’의 이야기가 담긴 이벤트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유저들은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아이템을 모아 하현의 ‘한정판 SSR 영원 카드’를 받아볼 수 있으며 대학 축제에서 최고의 커플이 된 등장인물의 이야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 신규 의상 5종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몽환정원 소환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개발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으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너비챌린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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