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컨드모닝과 컬래버레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몽드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선 두 브랜드가 함께 만든 한정판 ‘핑크 레모니 에코백’을 선보인다. 네이버와 아모레몰 등에서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을 구매하면 에코백을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핑크 레모니 에코백에는 세컨드모닝의 대표 캐릭터인 ‘레모니’와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의 대표 색상인 ‘핑크’를 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마몽드는 "‘피부와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하고자 하는 마몽드와 ‘일상 속 스며들어 있는 소소한 행복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세컨드모닝이 만나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합친 세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몽드는 스킨케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20대와 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브랜드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출시한 대표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지난 3월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은 마몽드만의 독자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플로랄 바이오틱스'와 7겹의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이중으로 관리하는 크림이다. 마몽드는 "속 보습은 채우면서 산뜻함을 선사하는 ‘겉산속촉’의 제형 덕분에 사계절 내내 지성 피부까지 사용하기 좋은 장벽 크림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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