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티켓 오픈 하루만에 매진됐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가 오는 25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기준)부터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12시부터 ‘클럽진스’ 회원 전용 티켓 예매가 시작,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구매석은 서버를 확보해 추가 수량을 확보했다.

박해진은 팬미팅에 앞서 “설렌다. 정말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대화하게 돼 기분이 묘하다. 모두 건강한지 안부를 묻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박해진이 직접 전화를 거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으며, MC 박슬기와 가수 김희재까지 가세해 박해진 팬미팅을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김희재는 가수로서 박해진 월드 온라인 팬미팅 ‘초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번 무대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후 홀로서기에 나선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이미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어메이저, 모코.ENT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팬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또 MC 박슬기와 박해진은 2부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함께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1부 ‘초대’에 이어 2부 ‘축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어메이저 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외부 미공개로, 당일 입장한 관객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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