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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한정판 마시면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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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한정판 마시면 기부됩니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9.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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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 연말까지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 맞춰 매출액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은 28일 "이번 '백산수' 한정판은 농심이 지난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가 라벨에 인쇄돼 있는 게 특징"이라며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제품에 인쇄돼 판매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소비자에게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심 제공]
[사진=농심 제공]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환아 300개 가정에 매달 백산수 500㎖를 3박스씩 보내주고 있으며, '제2의 생일'이라 불리는 골수이식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보내는 ‘심심키트’, 환아를 응원하며 걷는 ‘심심 트레킹’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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