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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파리바게뜨 CSR, '행복상생 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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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파리바게뜨 CSR, '행복상생 빵' 기부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10.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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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파리바게뜨는 35주년인 17일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통팥만주’ 등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SPC그룹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 제품을 기부했다"며 "풍기 지역 인삼농가에서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을 활용해 건강 기원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이 서울∙인천∙상주∙통영∙거창∙영주 등 6개 지역 의료원 의료진 1000명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제공]
[사진=SPC 파리바게뜨 제공]

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과 전국 9개 노인복지시설에 파리바게뜨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고,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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