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남양유업 발효유 브랜드 ‘떠먹는불가리스’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1 제7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떠먹는요구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고객만족도조사’는 전반적인 만족도부터 재이용의향, 품질, 가격, 디자인 등 5가지 측면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떠먹는불가리스’는 떠먹는요구르트 부문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양유업은 20일 “'떠먹는불가리스'는 맛과 식감은 물론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통해 장 속 유산균 변화를 연구하는 등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연구와 노력 등이 소비자분들께 꾸준하게 사랑받는 원동력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떠먹는불가리스’는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장수 브랜드 중 하나다. 특허기술 'STT 공법' 적용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떠먹는불가리스' 브랜드는 꾸준한 제품 개발 연구를 통해 기본적인 과일 첨가 제품들과 함께 베이비 전용 제품, 식사 대용 제품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 출시했다. 현재 떠불은 제품 라인업 총 12종을 갖추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진행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군별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23일까지 총 158개 부문별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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