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전기차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7월 출시된 더뉴EQA를 비롯한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를 오는 12월 12일까지 대전 유성구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전시한다. 10월 29일부터 사흘간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11월 1일 엿새간은 강남 역삼동 센터필드 로비에서 각각 전시한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방문 고객이 메르세데스-EQ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 전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인 퀴즈 프로스크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시승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계약고객을 위한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운영 인원을 최소화하고, 매일 자가 진단키트를 통한 선제 검사 및 고객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개인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올 하반기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EQ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려 한다"며 "전시와 함께 마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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