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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전통주 업계와 손잡고 시장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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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전통주 업계와 손잡고 시장 활성화 나선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1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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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전통주 판매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을 진행,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6일 "마켓컬리에 입점한 전통주는 전통주산업법 기준에 따라 우리 농산물로 제조한 막걸리, 증류식 소주, 청주, 과실주 등 총 24종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해 노간주 나무열매와 황매실을 증류한 ‘서울의밤’, 탄산을 가미해 만든 복분자술 ‘빙탄복’, 100% 매실주 원액으로 담그고 제주도산 천연 꿀을 가미한 ‘원매’ 등이 있다"고 전했다.

주류 제품인 만큼 마켓컬리 PC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성인 인증을 한 고객만 구입할 수 있다. 수도권, 충청권, 대구 등 샛별배송 권역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마켓컬리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 설명 페이지 내에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주류별 전문가의 테이스팅 노트를 통해 주종과 도수, 수상경력 등 기본 내역을 비롯해 색과 향, 맛, 목넘김 등 내용을 소개한다. 여기에 전통주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메인 요리,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 음식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마켓컬리 제공]
[사진=마켓컬리 제공]

마켓컬리는 "술을 맛있게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홈술 또는 홈파티를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향후 다양한 전통주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20년 주류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주를 음용하는 장소로 가정(집)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2018년 43.8%에서 2019년 47.6%, 2020년 56.1%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마켓컬리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한 전통주 상품 구성을 통해 전통주 제조업체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전통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마켓컬리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집에서 소규모 송년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주를 비롯한 약 90여 개 술 안주 상품을 제안하는 '홈술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통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막창, 닭발, 닭강정, 생연어회, 오징어구이 등 안주류 간편식부터 어묵탕, 누룽지탕, 소고기 전골과 같은 국물류까지 다양한 술 안주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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