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팝&재즈 장르를 기반하는 싱어송라이터 조하은이 1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핫도그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하은의 새 싱글 '아이야'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아이야'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이다. 조하은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흑인 음악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사랑스러운 존재에 대한 이야기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들은 왜 이리 짧게 존재하다 사라지는 걸까?'라는 깊이 있는 주제도 담아냈다.

조하은은 ‘아이야’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크리스마스 미니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하은은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얼레리 꼴레리'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그는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의 음악 영재로 수준 높은 팝 장르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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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