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오뚜기가 늘어나는 국물요리 수요에 맞춰 별도 재료 준비 없이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선보였다. 

오뚜기는 8일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는 반죽믹스와 육수티백,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등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돼 있는 제품으로, 반죽부터 육수내기까지 약 13분이면 감자수제비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반죽믹스는 감자 전분이 함유돼 밀가루 냄새가 덜하고, 손에 덜 달라붙어 쉽게 모양을 낼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육수티백과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등을 통해 국물 맛을 내는 것도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쩍 서늘해진 날씨에 몸을 녹여줄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반죽이 입맛을 돋우는 감자수제비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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