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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히트작 '꼬북칩', 기세 이을 새로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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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히트작 '꼬북칩', 기세 이을 새로운 맛은?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1.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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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바삭한 네 겹 식감에 바닐라맛을 더한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이 출시된다.

오리온은 4일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겹겹마다 바닐라 크림이 잘 배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더 풍성한 식감을 위해 '꼬북칩' 겹 사이 간격을 콘스프맛 대비 30% 가량 넓히고, 칩 한 개당 중량도 약 60% 늘려서 쿠키 토핑까지 더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주로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던 바닐라맛을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개발에 착수했다. 바닐라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디저트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재료. 하지만 바닐라 크림의 경우, 원료 특성상 초콜릿보다 잘 굳기 때문에 그동안 스낵 제품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다.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 스낵 개발팀과 초콜릿 개발팀이 1년 넘는 기간 협업, '꼬북칩'에 바닐라 크림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급속 냉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전례 없는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꼬북칩'은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홑겹 스낵 2~3개를 한 번에 먹는 듯한 식감과 맛으로 제과업계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0년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스낵 본고장 미국 시장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제과업계에 ‘초코츄러스맛’ 열풍을 탄생시킨 개발팀이 만든 야심작”이라며 “새해에도 오리온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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