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다인(왼쪽)이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2022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눈물을 흘리는 김주하를 껴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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