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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그룹, 4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꼽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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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그룹, 4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꼽힌 이유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03.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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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보람상조그룹이 '소비사 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상조 대중화 선도 및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추진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서비스를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상조업 외 여행·결혼정보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보람상조그룹은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 리서치 구성의 항목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보람상조그룹은 "자사는 상조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본연의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며 상조 대중화에 앞장선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보람상조그룹 제공]
이창우 보람상조그룹 수석대표가 8일 열린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그룹 제공]

보람상조그룹은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1년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체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문화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후 업계 최초로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가격 정찰제 도입 등 서비스를 도입하며 선진 장례문화를 이끌어왔다는 분석이다. 

보람상조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상조사업 외에도 여행, 결혼정보, 웨딩, 호텔, 건설, IT 사업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결과로, 앞으로도 보람상조만의 명품 상조 문화, 바른 상조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며 “특히 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상조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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