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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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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웃었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3.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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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BBQ)가 윤홍근 회장이 선수단장으로 참여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돌아보며 그 성과에 환호했다.

BBQ는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패밀리들은 "윤 회장의 올림픽 선수단장으로서 활약에 따라 BBQ가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글로벌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졌다"며 올림픽 성과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윤홍근 회장은 동행위에 참석한 패밀리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이 편파판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BBQ가 해외 매체에 상위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행위는 "윤 회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표팀 선수단장으로서 업계 위상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BBQ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관심 받고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데 크게 공감한다"며 "또 2월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해당되는데, 올해는 매출이 40% 이상 상승했다.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라고 평가했다.

[사진=제너시스 BBQ 제공]
[사진=제너시스 BBQ 제공]

BBQ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동행위를 이끌 분쟁조정위원장, 사회공헌위원장 등 집행진 선출과 함께 미국 폭스 TV는 물론 매쉬드(Mashed), QSR 같은 영향력 있는 외식 전문지에 BBQ가 'K-치킨' 대표주자로 소개된 데 패밀리들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BBQ는 최근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로 소개됐으며, 미국 플로리다주 내 첫 매장인 '이스트콜로니얼 지점'이 폭스 TV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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