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hy가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를 출시하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가파른 고령화에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건강하게 잘 늙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등산, 골프 등 취미 활동이 다양해지며 관절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관절과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퇴화해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브이푸드 관절케어'는 ‘옵티MSM’을 주원료로 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이다. 

hy는 21일 "옵티MSM는 미국 버그스톰 사(社)가 만든 프리미엄 원료다. 일반 MSM과 달리 4단계 증류 공정을 거친 99.9% 고순도 MSM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GRAS에 등재된 유일한 MSM 원료로 안전성이 확인됐다. 신제품은 식약처 일일섭취권장량 최대치인 2000㎎을 함유했다. 섭취 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hy는 "정상적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도 8.5㎎ 넣었다. '브이푸드 관절케어'는 액상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 팀장은 “늘어나는 관절건강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관절 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화 추세가 가속되고 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기능강화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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