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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업은 '카카오골프예약', 제휴 골프장 3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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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업은 '카카오골프예약', 제휴 골프장 300개 돌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05.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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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이 색다른 영업 전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문태식 대표의 카카오 VX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제휴를 맺은 골프장 수가 3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5월에 첫 선을 보인 ‘카카오골프예약’은 빅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골프장’ 콘텐츠로 서비스에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론칭 3년 만에 이달 기준으로 경기권 91개, 강원권 36개, 충청권 46개, 경상권 68개, 전라권 44개, 제주권 17개 등 전국 302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사진=카카오 VX 제공]

 

카카오 VX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카카오골프예약이 갖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간편한 골프 경험을 선사하고 골프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것들을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골프장’ 서비스를 적용 중이며 국내 최초로 ‘티타임 청약’ 서비스 도입 외에도 ‘셀프 체크인’과 ‘그린피 1/N 결제 시스템’ 적용, ‘티타임 예약’ 및 ‘교통, 일기예보 알림톡’ 안내 등을 접목해 골퍼들의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또 티타임 예약 연동 이외에도 셀프 체크인과 ‘관제(스코어) 서비스’를 적용한 골프장 확대에 이어 골프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구축해 골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방문자 수가 월평균 41% 증가, 예약 건 수는 월평균 60%의 상승률을 보이며 골퍼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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