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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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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06.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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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회책임경영) 선정식에서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혁신으로 경영을 수행해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을 선정한다. 

최철홍 회장, [사진=보람그룹 제공]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은 지난 32년 간 기업을 이끌면서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을 다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를 개발·제공하면서 업계를 선진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이밖에 보람그룹은 ▲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3년 연속 선정 ▲ 2021 고객감동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헌액 ▲ 2022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4년 연속 수상 ▲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3년 연속 수상 ▲ 2022 KOREA TOP AWARDS 5년 연속 수상 등을 이어왔음을 강조했다. 

최철홍 회장은 “지난 32년 간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신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랑과 감동을 실현하겠다”며 “무엇보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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