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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팀 K리그 경기, 오직 쿠팡플레이서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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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팀 K리그 경기, 오직 쿠팡플레이서만 본다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07.13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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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경기 현장을 찾을 수 있는 건 단 6만 명뿐. TV 중계도 없는 경기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토트넘과 팀 K리그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 친선경기를 갖는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태블릿·PC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TV 중계는 예정돼 있지 않지만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은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쿠팡 제공]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경기에 이어 16일 오후 8시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이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FC를 상대한다. 두 경기는 모두 예매 오픈 20여 분 만에 모든 티켓이 동이 났다.

두 경기 모두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한 혜택인 만큼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오직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토트넘은 국민 스포츠 스타 손흥민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이다. 쿠팡은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토트넘을 초청하고 팀 K리그 및 세비야와 경기를 성사시킴으로써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11일 추첨을 통해 토트넘 구단 오픈 트레이닝에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초청했으며 일부 회원들에게는 토트넘 선수들과 직접 만나보는 팬미팅 기회까지 선사했다. 그 외 선수들과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와우 멤버 자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 ‘어느 날’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주목받기 시작해, 최근엔 배우 수지 주연의 ‘안나’가 화제몰이 중이다. 앞으로 배우 신하균 주연의 시트콤 ‘유니콘’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 ‘국대: 로드 투 카타르’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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